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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완구

중완구

중완구(중-완구(中碗口)(명사)[역사] 조선 시대에 쓰던 중형(中型)의 화포(火砲). 가까운 싸움터에 가지고 다니면서 적의 성을 공격하는 데 썼다.)는 1970년 3월 2일 통영군 산양면 미남리 달아마을에서 50M 정도 떨어진 해저에서 문동일씨가 발견하여 매장문화재로 신고, 1978년 10월 26일 국고에 귀속(국고에 귀속이란 문화재보호법에 의하면 문화재는 국가 소유로 하게 되어 있으며, 신고자에게 일정한 보상을 함.)된 후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문서에 의하면 중완구에는 화약 13냥(냥(兩)이란 한 돈의 열 배이고, 한 근의 16분의 1로 37.5그램에 해당한다.)이 필요하고 격목이 4치이며, 단석(단석(團石)이란 둥글고 단단한 돌로서 중완구의 입구에 넣어 발사함.)을 올려 놓는데 무게는 34근, 사정거리가 500보라고 밝히고 있다.

완구는 조선시대 세종 때에는 총통완구 뿐이었으나 중기에 접어 들면서 대완구, 중완구, 소완구 및 소소완구 등으로 나뉘었으며 돌로 만든 단석이나 비격진천뢰를 발사하였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의 중완구는 청동으로 만들어 졌으나 오랫동안 바다밑에 있었기 때문인지 부식이 심하여 명문을 판독 할 수 없다. 그러나 진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중완구(보물 제858호)와 형태나 크기가 같은 점으로 미루어 1575년(선조 8년)부터 1605년(선조 38년) 사이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해저에서 인양되었으므로 임진왜란 때 우리수군이 사용하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문화재명 : 중완구
  • 지정별 : 보물 제859호
  • 위치설명 : 남원로터리에서 남쪽으로 300m정도 거리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 정문에서 박물관까지 거리는 약 1.5km이며 승용차로 5분 소요
  • 규격 : 전체길이(62.2㎝),외구경(27.5㎝),무게(55.6kg)
교통편

속천방향 시내버스를 타고 진해문화원에서 하차후 사관학교 정문까지 도보 5분 소요.
※ 문의 ☎ 해군사관학교박물관 549-1182 (군항제 기간에만 개방)